본문 바로가기

~2015 DARTZ/Conference

컨퍼런스 다녀오다.

 

 

 

지난 주말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 공유 하고자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주제는 [광고,광고인] 이였고,

과거와 현재의 광고를 통해 미래의 광고 흐름을 파악하는 내용의 컨퍼런스 였습니다.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보여준 컨퍼런스

 

전통 미디어인 4대 매체광고는 이제 노후되고 낡은 미디어 형식으로 변화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있는 디지털 시대에 이제 우리는 핸들링이 가능한 디바이스를 선호하고 있다. 그렇다면 머지않아 PC도 결국 낡은 미디어로 분류 되지 않을까?

 

새로운 미디어 환경이 인간의 삶을 바꾸고 있는 현실에서,
어느 한 곳에 머문 플랫폼의 광고 보단 좀 더 다양한 미디어로 통합 프로모션을 할 수있는 것이
미래에는 경쟁력이 된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 같다.

 

 

우리는 광고를 하는것이 아니라 가치를 찾아주는 일을 하는 사람!

더 큰 책임감과 더 큰 흥분을 가져다 준 시간이였다.

 

 

 

광고, 광고인의 역할을 새롭게 가슴에 품고

 

영원할것만 같았던 TV 미디어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빠르게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고
그 흐름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체감하고 있는 광고인이기에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설레임 그 자체였습니다.

 

디지털 시대의 광고와 광고인의 역할.
특정한 누군가의 소유가 아닌 모두가 함께 가치를 공유하는 일
그리고 세상의 도움이되는 곳에 재능을 사용하는 일 이러한 소통을 통한 광고야말로 진정한 광고인이 가져야할 덕목임을 일깨워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광고, 광고인

 

추운 날씨 황금 같은 토요일 아침을 반납하고 간 보람은 충분히 있었던 거 같습니다.


광고인으로 살면서 정작 나를 틀에 가두고 살았던 저의 모습에 채찍질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디지털의 발달로 온.오프의 경계가 사라지고 광고의 생태계가 변화되어지는

이 시점에서 어찌 보면 더 많은 것들을 알아야 하고 배워야 하겠지만 그것들을 통해

이제 광고가 보여지는 것이 아닌 함께 나누고 즐길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큰 기대와 떨림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술과 아트의 접목 (우뇌와 자뇌의 만남)

 

기술과 아트의 접목이 어떠한 가치를 만들 수 있는지
많은 예시를 통해 경험을 하게 되었다.
우리 주위의 모든것이 미디어가 되고, 이 세상 누구와도
콜라보 네이션을 할 수 있는 환경! 흥미롭고 신나는 일이다
그 환경에 적응 하기 위해 우선 내가 먼저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다양한 플랫폼 경험을 하고, 커뮤니케이션과 디자인 연구를 꾸준히 해야 될 듯하다

 

 

 

 

 

Creative,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던 계기

 

어떤일이든 열심히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닌 "잘" 하라는 말!  와 닿고 중요하지만

소소한 생활내에서 그렇게 행동하고 살아가는 건 쉽지 않은거 같아요

지하철을 탈 때도 음식을 하나 먹을 때도 누구와 만남을 가질 때도
평범하지만 그 안에서 조금만 틀어 생각해 본다면 크리에이티브는 우리 주변에도 무궁무진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디테일한 관찰력과  또, 그 것들을 자신만의 "Creative idea" 로 만들 수 있다는 의미 인거 같아요.  이번 강의를 통해 일상에서 무심히 지나쳐 버린 수 많은 idea 들이
존재할 수 있다는 걸 알게되었고 앞으로의 생활 속에서 조금씩 더 관심을 가져봐야겠어요. ^^

 

 

 

크리에이터로써 자기반성의 좋은 시간

 

기존 ATL과 BTL로 양분되어있던 마케팅이 새로운 매체의 등장으로 인해 소비자의 경험과 참여를 유도하는 통합캠페인의 형태로 변화되고있고, 그러한 변화속에서 크리에이터로서 어떤 방향성과 비전을 찾아야 하는지가 컨퍼런스의 주 내용이었던것 같다.

4대매체의 광고 장악력은 아직도 무시못할 수준의 것이지만,
소비자와 소통할수 있는 다양한 매체들이 생겨나고 있고 (youtube,potcast,Hulu, vice, facebook, twitter...)때문에 광고가 단순히 신선한 아이디어와 감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소비자에게 실천 동기를 부여해 경험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해야한다는 점에서 우리가 해야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한번 더 고민하게 되었다.

 

광고인, 디자이너, 크리에이터로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제시와 자기반성을 할수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위의 내용에서도 아시다 시피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고있는 디지털 시대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문구인듯 합니다.

(강연내용 중)

 

 

 

 

(강연 내용 중)

 

 

 

(강연 내용 중)

 

 

 

백마디 말보다는 직접 강연을 들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강연 영상과 레퍼런스 동영상은 서버에 올려 공유 하겠습니다.

 

좋은 자료들 많으니 꼭 시간 나실 때 보세요.

서버 주소는 전쪽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