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의 길이가 가장 길어진다는 하지인 21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서울이 32도 등 불볕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6월인데 벌써이러면....8월은 어떡하죠....
시원한 커피 한 잔이 간절해지는 오후인데요.
이럴 때 이용하기 좋은 웨이팅 버스 등
다츠의 핫 플레이스 TOP 3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모던한 회색 외벽에 레드로 포인트를 준 시크한 다츠사옥입니다.
TOP 1
1층에 자리한 사내에서 가장 쿨한 공간, '웨이팅 버스(waiting bus)'.
웨이팅 버스는 다츠 직원 뿐 아니라 외부 사람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커피전문점으로,
버스도착 시간 알림 등 곳곳에 사장님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버스정류장의 특색을 살린 국내외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콘셉트의 커피전문점이죠.
그 덕분에 별다방이나 콩다방을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고,
더욱 반가운 건 직원 50% 파격할인과 생일을 맞은 직원은 아메리카노 한 잔이 공짜라는 사실!
카페 한켠에는 업무회의와 스터디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요.
대기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는 볼 수 없는 자리에 앉아 주문한 메뉴를 직접 받을 수 있는 호사도 누릴 수 있습니다.
TOP 2
웨이팅 버스 옆 탁구장.
지난 5월 사내 탁구대회가 열렸던 뜨거운 스포츠의 현장입니다.
업무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 버릴 수도 있고,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가꿀 수 있어
남직원들은 물론 여직원들한테도 인기가 좋은 곳이죠!
TOP 3
4층 테라스.
빌딩, 버스정류장에 이어 이제는 길거리에서 조차 금연구역이 생겨
흡연자들이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죠.
4층 테라스는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탁트인 공간으로 흡연자들이 애용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탁자 위 커피 한 잔 올려 놓으면 멋진 노천카페가 부럽지 않겠죠~
나른한 오후, 아이디어 생산으로 뜨거워진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다츠의 핫 플레이스 TOP3에서
발상의 전환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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